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세하는 전 거래일 대비 20.27% 오른 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세하는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1,305.1% 증가한 10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8% 증가한 1,774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5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수출시황이 개선되고 환율이 오르면서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매출원가가 감소한 영향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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