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교보증권 "OCI, 주가 추가 상승 가능성 적어"

교보증권은 12일 OCI(010060)에 대해 폴리실리콘 가격 회복 지연으로 주가 상승 가능성이 적다며 투자의견은 단기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13만원에서 11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손영주 연구원은 “당분간은 폴리실리콘 가격에 대한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며 “태양광 설치량 급증 이유가 친환경 발전원의 필요라는 각국의 정책 집행 때문이 아니라 태양광 설치 가격 급락에 다른 가격 메리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가격 메리트가 절대적이기 때문에 시스템(모듈 등) 가격은 크게 상승하기 어렵다”며 “특히 2012년 이래 셀과 모듈 가격의 의미 있는 반등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가끔 급등락을 보이는 폴리 가격은 설치량 급증에 맞춰서 셀·모듈 업체들이 꾸준히 증설로 대응한 결과”라며 “셀과 모듈 가격의 의미 있는 상승은 쉽지 않은 상황으로 폴리 가격 회복 지연 부담으로 OCI 주가 추가 상승 가능성은 작다”고 덧붙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한나 기자 SEN금융증권부 one_sheep@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