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인근 도로에서 열린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석방 촉구 집회 참가자들이 이 의원에 대한 3·1절 특별사면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부가 3·1절 특사 기준 마련에 착수한 가운데 국민통합을 위한 특사가 자칫 진영 갈등과 분열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연합뉴스 ★본지 2월 9일자 2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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