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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 '우리동네'로 중고 거래 편의 높인다

향후 직거래 편의 기능 추가 예정





번개장터가 중고물품 전용 거래 편의 서비스를 출시하며 중고거래 기능을 강화한다.

번개장터는 중고물품 직거래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우리동네’를 공식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집이나 학교, 직장같이 자신이 주로 활동하는 장소에서 직거래를 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번개장터 앱의 ‘우리동네’ 탭을 누르면 구매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반경 2~10㎞ 범위 내에서 판매 중인 물품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손쉽게 이동이 가능한 2㎞를 기준으로 물품 등록 지역 범위도 설정할 수 있다. 현재는 동을 기준으로 전국 약 3,500개 이상의 지역에서 우리동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번개장터는 다양한 직거래 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번개장터는 2010년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거래 전용 자체 메신저 ‘번개톡‘, 판매자 개인상점 개설 서비스, 제휴택배 등의 기능을 추가해왔다. 아울러 향후에는 지역광고 상품 등 우리동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방안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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