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인종 차별 종식을 위해 헌신한 킹 목사는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라는 명연설로 흑인 뿐 아니라 백인·히스패닉·아시안 등 인종에 상관 없이 미국인들의 존경을 받았다.
미국 정부는 킹 목사를 기리기 위해 그의 생일(1월 15일) 즈음인 매년 1월 셋째 주 월요일을 연방 휴일로 제정하고 그를 추모하고 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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