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실적발표 시즌, 실적 대비 저평가株 TOP10

삼성전자(005930)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0조8000억원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글로벌 반도체 시황 악화의 직격탄을맞으면서 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13조4374억원)를 크게 밑도는 10조원대를 기록한 것이다.

☞ 【POINT】 실적 대비 저평가株 TOP10 (확인)

삼성전자는 8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9조원, 영업이익 10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58%, 28.71% 감소한 것이다. 또 지난해 분기 기준으로 가장 낮은 수치다. 분기 영업이익이 14조원을 밑돈 것은 2017년 1분기 이후 7분기 만에 처음이다.

☞ 【POINT】코스닥 반등시 급등 예상株 TOP10(확인)

사업 부문별로 실적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반도체 사업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밑돌면서 전분기(13조6500억원)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8조원대에그친 것으로 추정됐다.

IT·모바일(IM) 사업부문은 갤럭시S9 시리즈의 판매가 기대에 못 미친 탓에 영업이익이 1조5000억원에 그쳤을 것이라는 게 증권사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디스플레이(DP) 사업의 경우 영업이익이 8000억원, 소비자가전(CE) 사업부문은 5000억원 안팎을 각각 기록했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 【테마】 제 2의 셀트리온... '세계최초 암 진단키트 개발' 바이오株 주목 (클릭)

삼성전자는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메모리 사업이 수요 부진으로 실적이 크게 하락하고, 스마트폰 사업에서도 경쟁 심화로 실적이 둔화됐다”면서 “1회성 비용 발생도 실적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 하반기부터 메모리 업황이 개선, 긍정적인 실적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 2019년 상반기 최대 급등 예상 종목 TOP 10 (확인)

◆ 남북경협株 선취매 all포착.. 실적 기반 차기 주도주 이종목! (확인)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