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메트리는 19일 오전 11시 02분 현재 전날보다 10.14% 오른 2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차전지 엑스레이 검사 업체 이노메트리는 심천에 중국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생산에 나선다고 이날 전했다.
현지 법인 및 생산 기지를 활용해 중국 내 영업력을 강화하고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이노메트리는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차 제조기업 BYD를 비롯 중국 최대 전기자동차 부품 기업인 완샹, 혜주 EV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중국 매출 규모는 전체 매출의 54%를 차지하고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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