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249420)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의 신제품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스메슈티컬은 제약·바이오산업을 기술을 접목한 화장품을 말한다.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는 크림과 스킨에센스 등 2종으로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특허 등록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의 발효물과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피부의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 등의 기능성 성분이 들어 있다.
일동제약은 피엔케이(P&K)피부임상연구센터에 의뢰해 해당 제품의 피부 주름 및 탄력 개선, 과색소 침착(기미, 주근깨, 잡티 등) 개선, 보습, 항노화 등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쳤다.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는 기존의 퍼스트랩 브랜드 제품들과 함께 홈쇼핑, 드러그 스토어 랄라블라 등을 통해 판매 중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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