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 혁신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회사 정상화 노력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고객 행복 경영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행복나눔 125’ 운동을 토대로 감사와 배려의 조직문화 구축했으며 아주캐피탈만의 일하는 방식을 세워 ‘행복한 회사, 강한 회사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측면이 고무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아주캐피탈은 2012년 금융 업계에서 최초로 ‘제17회 소비자의 날’ 정부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CCM 5회 연속 인증, 한국서비스대상 7년 연속 종합대상도 수상했다.
아주캐피탈은 지난 24년간 자동차금융을 중심으로 여신전문 금융회사의 길을 걸어왔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자동차금융부터 개인·기업금융에 이르기까지 전문성과 높은 서비스 역량, 건실한 재무구조와 입체적 리스크관리를 바탕으로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