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환율시황]美 금리인상 신중론에 원화 강세..원달러 3.4원 하락

미국에서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원화 값이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원40전 내린 1,125원 10전에 거래중이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최근 인터뷰에서 “다음달 기준금리 인상이 올바른 움직임인지 확신할 수 없다”면서 “기준금리 인상에 앞서 수주간 데이터를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미국이 다음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수 있다는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앞서 미국은 3월, 6월 9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했으며 올해 4번 인상방침에 따라 다음달(12월)에도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였었다.



미중간 부역분쟁 해결 기대감도 원화 값을 올리는 요인이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