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3.44%), 인터넷업(-3.14%), 유통업(-3.11%)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1.50%), 비금속업(+0.29%), 디지털컨텐츠업(+0.2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36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74억, 기관은 50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보마그네틱(290670)이 24.67% 오른 83,900원을 기록 중이고, 선익시스템(171090)(+22.53%), 명성티엔에스(257370)(+21.7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리버리(268600)(-7.97%), 두올산업(078590)(-7.41%), 네오디안테크놀로지(072770)(-7.3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68개, 상승종목은 312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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