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기관의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7.33%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8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SM C&C가 -0.25%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덱스터(-0.19%), 판타지오(-0.18%)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팬엔터테인먼트(+10.92%), 큐브엔터(+6.53%), 에프엔씨엔터(+1.47%)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41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기타서비스업과 음식료·담배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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