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장부는 이론적으로 수집가들이 작품의 진위를 식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단점도 갖고 있다. 집에 작품을 걸어둘 수 없다는 것이다. 아울러 암호화된 증권은 사기 위험으로부터 그림을 보호해 줄 수도 없다. 이는 지난 6월 블록체인을 사용해 모나리자의 가짜 소유권을 주장했던 남성만 봐도 알 수 있다. /-JEN WIECZNER
번역 김아름 rlatjsqls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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