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자동차 업종은 하향 조정된 실적 조차도 충족시키지 못한 대규모 어닝쇼크를 발표.
-계절적으로 3분기와 4분기는 어닝쇼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라는 점도 3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 요인.
-유니버스 200종목의 올 3분기 증감률은 +8.9%로 예상되고 있어 재작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수 증감률이 기록될 전망.
-이익 부진이 심화될 경우 이익사이클 상승전환이 지연될 것이라는 점. 악재로서의 강도는 시간이 흐르며 약해지고는 있지만, 완전히 해소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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