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OLED TV 화질 뛰어넘을수 없다"

해외 매체서 호평 쏟아져

영국의 한 가전매장에서 고객이 LG전자 OLED TV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에 해외 매체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영국의 정보기술(IT) 매체인 왓하이파이(What Hi-Fi)는 LG올레드 TV AI ThinQ(모델명 55C8, 65C8)를 각각 최고 55인치 TV, 최고 65인치 TV로 선정했다. 왓하이파이는 LG 올레드 TV에 대해 “묘사가 섬세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며 “구매자들은 이 제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국의 에이브이포럼(AVForums)도 LG 올레드 TV(모델명 B8)에 ‘베스트바이 어워드’를 수여했다. 뛰어난 명암비에 돌비 비전 등을 지원하는 점과 스마트 플랫폼인 웹 운영체제(OS)의 유용성을 장점으로 언급했다. 미국의 시네트(CNET)는 LG 올레드 TV(모델명 B8)를 2018년에 구매해야 할 올레드 TV라며 완벽한 블랙 표현과 무한대의 명암비, 넓은 시야각 등을 갖춘 제품이라고 칭찬했다. 특히 어떠한 LCD TV도 이 제품의 화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극찬했다.

영국의 IT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도 LG 올레드 TV(모델명 77C8)를 최고의 75인치대 올레드 TV로 선정하며 뛰어난 화질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LG 올레드 TV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와 IT 제품 평가 전문매체 알팅스(Rtings)가 공동으로 뽑은 ‘2018 최고 TV’에도 선정됐다. /이상훈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