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코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의 가슴에 대한 의식 향상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내 다른 란제리 브랜드도 핑크 리본 캠페인에 동참한다. 비너스, 비비안, 바바라 등에서 핑크색 속옷을 구매할 경우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핑크 리본 캠페인은 1981년 미국 뉴욕에서 유방암 생존자들의 달리기를 개최하며 핑크 리본을 나눠준 것에서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이벤트와 후원 활동을 통해 유방암 조기 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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