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구 남양알로에)가 자극적인 화이트닝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W389 더마 브라이트닝 라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W389 더마 브라이트닝 라인은 기존의 일반 화이트닝 제품이 피부에 자극을 주고 건조함을 유발하는 단점을 개선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하는 ‘W389 더마 브라이트닝 토너’,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W389 더마 브라이트닝 로션’, 기미케어에 탁월한 ‘W389 더마 브라이트닝 스팟 에센스’, 어두워진 피부톤을 바꿔주는 ‘ W389 더마 브라이트닝 크림’, 백탁 없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W389 더마 브라이트닝 선크림’, 부드러운 젤 타입의 필링제 ‘ W389 더마 브라이트닝 필링젤’ 등이 있다.
유니베라 상품개발2팀 박상원 팀장은 “W389 더마 브라이트닝 라인은 자극적이지 않되 보습과 윤기까지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공인된 임상연구센터에서 40세 이상 22명의 여성들의 테스트를 통해 기미 면적 감소, 피부 밝기와 투명도, 피부 톤 개선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W389 더마 브라이트닝 라인은 총 4단계 사용법을 따른다. 1단계는 피부 청정 단계로, 필링젤로 오래된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결을 정돈한다. 2단계는 토너와 로션을 이용해 피부의 겉과 속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하여 균형을 맞추는 단계다. 3단계는 에센스와 크림으로 칙칙하고 어두워진 피부톤을 케어하며 피부 속 구조를 건강하게 하는 개선과 회복 단계다. 마지막으로 4단계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피부를 보호하는 단계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W389 더마 브라이트닝 라인은 칙칙한 피부를 관리만 하는 단순한 케어가 아닌 색소침착 억제는 기본으로 피부 속부터 케어하는 진정한 화이트닝 케어를 제시한다”면서 “필링젤을 제외한 전 제품이 미백기능성인증을 받았다”고 말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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