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밸런스온이 중국의 3대 홈쇼핑 중 하나인 ‘북경 환치우 홈쇼핑(GHS)’을 통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밸런스온은 GHS에서 ‘밸러스온 시트‘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밸런스온 시트는 2중 허니콤 구조의 베타젤 신소재를 사용해 엉덩이와 허벅지에 가중되는 압력을 분산하는 기능성 방석이다.
밸런스온은 첫 방송 판매에 이어 10월 중 2차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중국 현지 유통 채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전병익 이사는 “중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헬스케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가장 대중적인 유통 채널인 현지 홈쇼핑에 진출하게 됐다”며 “판로 개척을 위해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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