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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멀티숍으로 변신

'단일 브랜드' 정책서 벗어나

강남역점 59개 브랜드 입점

아모레퍼시픽 단일 브랜드를 고수해왔던 아리따움이 ‘멀티 브랜드숍’으로의 변화를 선포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토털 뷰티 솔루션 전문숍 ‘아리따움’의 강남역점이 리뉴얼을 마치고 ‘아리따움 라이브(Live) 강남’으로 새롭게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은 이름에서 표현되듯 ‘살아있는 신선한 고객 체험 콘텐츠’를 표방하는 차세대 멀티 브랜드숍이다.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은 총 59개 타사 브랜드가 대거 입점됐다. 기존 데싱디바·키스미에 이어 메디힐, 더툴랩, 스틸라, FARMACY, LA MUSE, 한아조, Day After Day 등이 둥지를 틀었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로는 아이오페·라네즈·마몽드·한율 등 4개의 프리미엄 브랜드·미쟝센·려·해피바스·일리윤·플레시아 등 5개의 데일리 뷰티 브랜드, 헤라 메이크업과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 등 2가지 브랜드가 입점됐다.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은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특징이다. 매장 중앙에는 아모레퍼시픽의 전문 연구원과 전문 스태프들이 피부 진단을 제공하는 ‘아리따움 뷰티 바(Beauty Bar)’가 돋보인다. 매장 왼편에는 ‘메이크업 스타일링 바(Styling Bar)’가 마련돼 퍼스널 톤 컬러 진단을 토대로 하는 메이크업 스타일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매주 2회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가 함께 하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체험 클래스 ‘뷰티 팁&톡’도 진행된다. 이밖에 트렌디한 메이크업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온카툰터 쇼’도 상시로 열린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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