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성공·주가상승 기대감 반영
☞ "신약발표기대"… '제 2의 신라젠' 200% 급등예상株 [종목확인]
최근 주요 투자주체인 외국인, 기관, 개인들이 일제히 제약·바이오주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주는 이달에만 3~30%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1일 KRX헬스케어지수는 이달 7% 상승하며 기계장비에 이어 가장 많이 오른 업종으로 등극했다. 제약·바이오업종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이달 12.03%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47% 상승했다.
▶▶ “3세대 신약 개발” 암 정복 노리는 바이오株 (클릭)
최근 금융당국이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제약·바이오 업종의 불확실성,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됐다는 분석덕분으로 판단된다. 다수 전문가들은 하반기 다양한 R&D 이벤트를 고려하면 비중을 늘릴 시기라고 조언하고 있다.
☞ "신약발표기대"… '제 2의 신라젠' 200% 급등예상株 [종목확인]
연일 바이오주의 순환매 강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녹십자엠에스(142280)가 중국 업체와 111억 원 규모의 장비·시약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27일 장 초반 27%대의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녹십자(006280)엠에스는 중국 업체 Horron(Shenzhen Xilaiheng Medical Electronics Co.,Ltd.)과 RT-100 HbA1c 자동화장비 및 시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한 바 있다. 계약금액은 111억 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11.29% 비중이다.
그동안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바이오주에 대해 저가 매수기회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여전히 우세한 가운데 차기 유망주가 궁금한 투자자라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기 바란다.
▶▶10月도 '바이오' 반등예상… 美 임상3상 임박 유망株
관심종목
삼성전자(005930), 녹십자엠에스, 아난티(025980), 삼일제약(000520), 녹십자
▶▶ “FDA 임상 3상 완료” 신규 시장 Leader ‘이 기업’(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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