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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 퍼지는 남북 경협주...수익 더 크게 높이려면?





북한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교착상태에 놓인 북미 비핵화 협상에 큰 진전을 이룰지 주목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19 평양선언에 대해 북한에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해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들에도 온기가 퍼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비핵화 및 경협 상황에 맞춘 단계별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개인들의 스탁론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찾은 투자 기회를 살리기 위해 투자자들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스탁론은 주가가 반등하는 시점에서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해 수익을 극적으로 확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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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금리도 월 0.4%대에 불과하며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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