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수(왼쪽부터) 이마트(139480) 사장, 정연보 서울사회복지협의회장,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9일 서울 왕십리광장에서 열린 ‘희망마차 추석맞이 나눔 한마당’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날 서울 성동구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300명을 초청해 5만원 상당의 노브랜드 생필품을 담은 희망꾸러미를 전달하고 점심 식사와 가수 초청 축하공연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희망마차’ 행사는 이마트가 사회 소외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 4월 처음 시작했으며, 서울·경기·대구지역에서 매년 160~200차례 행사를 지원한다. /사진제공=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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