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카드는 유단자 회원만 10만 명이 넘는 대한검도회의 제휴카드사로 선정됐다. 하나카드는 대한검도회 소속 회원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은 원활한 제휴카드 발급 및 제반 업무지원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회원들의 각종 편익을 도울 예정이다.
제휴카드는 하나카드 대표상품이자 밀리언셀러 상품인 ‘하나멤버스 1Q신용카드’ 기반에 대한검도회 공식로고를 담아 다양한 혜택은 물론 검도인으로서 자긍심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경훈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카드가 제휴카드 발급을 담당하고 KEB하나은행이 마케팅, 영업지원 등의 제반업무를 지원함으로써 하나금융그룹 내 관계사 간 협업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10만 대한검도회 소속 회원분들에게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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