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국군의 날을 앞두고 자매결연 묘역이 있는 각 사업장 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LIG넥스원 서울사무소 및 판교하우스 소속 직원과 가족들은 지난 1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분향했다. 또 자매결연한 30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LIG넥스원의 구미와 대전 지역 사업장 임직원과 가족들은 오는 20일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을, 10월20일에는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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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애국 보훈 활동의 일환으로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쳐왔으며 서울·대전·영천 등 3개 지역 국립묘지(총 3,744기)의 묘역 정화 활동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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