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일보다 1.81%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1만6,8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후 재차 경신했다. 이날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통신서비스 산업이 더는 나올 악재가 없고 5G 상용화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며 LG유플러스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1만9,000원으로 올렸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