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IT부품업(-3.74%), 방송서비스업(-2.27%), 오락·문화업(-1.57%)이며, 강세업종은 기타 제조업(+3.70%), 비금속업(+2.57%), 금속업(+2.3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컴퓨터서비스업이 37:63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72:28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5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6억, 기관은 37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오공(045060)이 30.00% 오른 4,290원을 기록 중이고, 두올산업(078590)(+29.95%), 대유(290380)(+28.0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IBKS제3호스팩(225430)(-14.23%), 나노스(151910)(-13.03%), 엘비세미콘(061970)(-12.1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4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53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