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2,157억과 741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2,370억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1.78%), 통신업(-1.68%), 철강금속업(-1.35%)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비금속광물업(+1.18%), 의료정밀업(+1.01%), 음식료품업(+0.84%)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06% 내린 4만 745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웅진씽크빅(095720)(-25.30%), 신한(005450)(-8.55%), NICE(034310)(-7.32%)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청호컴넷(012600)(+29.93%), 성문전자(014910)(+12.03%), 하이스틸(071090)(+10.80%)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44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53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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