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주 2.5% 추가 편입시 MSCI EM 지수 내 한국(MSCI Korea) 비중은, 현 14.1%(7월말 MSCI 기준 유동 시총 7,507억$)에서 14.0%로 0.061%pt 감소될 전망.
-2,000억$에 달하는 MSCI EM 지수 추종 글로벌 패시브 자금과 현재 원/달러 환율을 감안할 경우, 8월 MSCI EM 지수 리밸런싱 파장은 국내증시 내 외국인 수급 최대 1,350억원 이탈로 파급
가능.
-중립이하 수급 영향이 우세한 8월 A주 편입이슈라 할 수 있겠으나, 실제 국내증시 파장은 중립수준에서 제한될 것으로 판단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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