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는 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며, 이후 2차 북미정상회담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
-지난 23일 남북경제협력 특별위원회 구성이 완료되었고 자금 지원 관련법안 발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단기적으로 남북경협 기대가 높아질 여지.
-미중 무역분쟁으로 하반기 글로벌 교역량 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내적으로 고용과 소비 부진 악화로 정부의 내수 부양을 위한 재정확대 가능성
-모멘텀을 보유한 의류업과 중국 규제 완화로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중국소비주가 주목받을 수 있음.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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