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1.05%), 운수장비업(-0.78%), 철강금속업(-0.67%)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1.64%), 건설업(+1.43%), 의료정밀업(+0.8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철강금속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28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270억, 기관은 15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지코(010580)가 13.31% 오른 809원을 기록 중이고, 삼아알미늄(006110)(+13.04%), 한국화장품제조(003350)(+12.7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TX(011810)(-6.44%), 엔케이물산(009810)(-5.93%), 아세아제지(002310)(-4.6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42개, 상승종목은 36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