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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주, 우선 순위 종목 추려 담아야...투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한동안 침체되었던 남북 경협주들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남북 고위급 회담에 이어 이산가족 상봉까지 이어지며 경협에 대한 관심이 재차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투자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펀더멘탈에 근거한 주가 흐름이 아니기에 호재성 소식에 급등했다가도 악화된 실적 발표 등으로 추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협주 중에서도 실적이 좋은 종목, 경협 우선 순위에 있는 종목을 추려 투자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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