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하나금융그룹은 제11기 스마트 홍보대사들이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CEO와의 대화’ 시간을 갖고 아이디어리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월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 60명의 제11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금융권 유일의 그룹차원 대학생 대외활동으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 △SNS를 통한 그룹 브랜드 홍보 △관계사 탐방 및 CEO와의 대화 △아이디어 리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 중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CEO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스마트 홍보대사들에게 진로 탐색 및 그에 필요한 역량 등을 조언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아이디어리그에서는 △광고 브랜드 전략을 통한 그룹 이미지 제고 △YOUTH, 1인 가구 등을 타깃으로한 마케팅 전략 △글로벌 진출 전략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수익창출 모델 등 미래 전략에 이르기까지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으며 함영주 행장과 본점 부서장들이 이를 경청하고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라는 변화 속에서 그룹을 대표하는 대학생 오피니언 리더인 스마트 홍보대사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그룹의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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