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큐렉소, ZBK 무릎인공관절 독점 판매

박준선(왼쪽) 짐머바이오메트코리아 대표와 이재준 큐렉소 대표가 무릎인공관절 국내총판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큐렉소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글로벌 기업 짐머바이오메트(ZBK)와 무릎인공관절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큐렉소는 무릎인공관절 ‘넥스젠’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갖게 됐다. ZBK는 전 세계 근골격계 헬스케어 부문 1위 기업으로 현재 100개국 이상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이번 임플란트 사업 확장으로 올해 50억원을 비롯해 앞으로 연간 1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큐렉소의 지난해 의료사업 부문 매출액은 64억원이다. 이번 계약으로 ZBK의 22개 대리점과도 협업이 가능해지면서 수술로봇 등 기존 큐렉소 제품의 영업 마케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티솔루션 원’을 원주성지병원에 판매하고 수도권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올해 안 3~4건 추가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