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2,418억과 71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1,784억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업(-2.71%), 의약품업(-2.00%), 철강금속업(-1.84%)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통신업(+2.01%), 의료정밀업(+1.86%), 섬유의복업(+1.76%)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99% 내린 4만 425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우진플라임(049800)(-15.63%), 오리온(271560)(-10.59%), 오리온홀딩스(001800)(-9.91%)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선도전기(007610)(+18.95%), 삼아알미늄(006110)(+12.94%), 동양철관(008970)(+11.34%)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501개, 상승종목은 341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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