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가 복분자주 점유율 1위 ‘보해 복분자주’의 출고가를 10% 올린다. 13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보해 복분자주의 출고가를 10% 인상한다. 이번 인상으로 복분자주 375㎖ 제품은 5,000원에서 5,500원으로 500원, 750㎖ 제품은 9,900원에서 1만 890원으로 990원 인상된다. 2012년 8.79% 가격을 올린 지 6년 만의 가격 인상이다. 보해양조 측은 “지난 2016년만 해도 1㎏ 당 7,000~8,000원 했던 복분자 수매 가격이 지난해 1만 원대로, 올 들어서는 1만4,000원~1만5,000원대로 폭등했다”고 인상 이유를 밝혔다. 앞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6일부터 흰우유 가격을 1ℓ당 3.6% 인상하기로 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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