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E&M 사업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2%, 25% 늘어났다. 방송과 음악부문은 이익이 견조한 흐름을 보였지만 영화, 공연은 극장 관람객 정체와 라인업 부진으로 적자를 보였다.
박 연구원은 “3-4분기 E&M 부문 영업이익은 스튜디오드래곤을 원동력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5% 성장할 것”이라며 “특히 미스터션샤인 관련 이익이 인식되면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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