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아오르는 미공개 '폭염수혜株' Top.5 (바로 확인)
한낮 기온이 33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최대 한 달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냉방용품과 빙과류 등 수혜가 예상되는 관련 종목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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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폭염이 기세를 올리면서 '더위 관련주'들이 더 좋은 실적을 낼 가능성이 높아졌다. 장마가 지난 11일 예년보다 빠르게 물러가면서 무더위를 식힐 시원한 빗줄기 소식이 당분간 사라졌기 때문이다. 기상 전문가들 사이에선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를 ‘열 돔’처럼 뒤덮은 상황에서 대기가 안정돼 있어 1994년과 2016년 수준의 폭염이 다시 찾아올 가능성도 있다”는 말이 나온다.
이 같은 데위에 선풍기 제조업체인 신일산업과, 에어컨과 제습기 등을 생산하는 대유위니아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에어컨과 냉동,냉장기기 제조업체인 오텍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오텍은 주력자회사인 오텍캐리어가 성수기를 맞아 에어컨 등 가전제품 온라인 판매 비중을 크게 높이고 있어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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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아이스크림 등 빙과류와 청량음료를 생산하는 기업들의 실적 흐름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특히 빙그레는 끌레도르 등 프리미엄 빙과 판매가 늘면서 3분기 영업이익 순증이 기대된다.
한편 인공지능(AI) 주식 분석 시스템으로 유명한 알파투자클럽의 한관계자는 "최근 무더위로 신일산업, 대유위니아, 오텍 등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지만, 실질 수혜주는 따로 있다."며, '이 기업'을 반드시 매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기업'은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등에 사용되는 BLDC 모터를 생산하고 있는데, 국내 소형 정밀 기어드 모터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늘어나는 에어컨 판매량과 함께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보일 것이라는 게 주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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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기업'은 에어컨 등 소형 가전 뿐 아니라 스마트팩토리에 필수적인 '협업용 로봇'에 적용되는 AC모터 생산에 성공하며 정부의 4차산업 육성정책 최선호주로 꼽을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알파투자클럽은 남은 7월 기간동안 '3일 체험'을 신청한 회원 전원에게 '이 기업'에 대한 정보와 함께 '2분기 어닝시즌 투자전략 보고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원금회복을 노리는 개인투자자라면 이 기회를 반드시 잡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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