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장 시작 전 美 기술주 조정에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인터넷 관련주가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정부가 세계 1위인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조5,000억원을 차세대 반도체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우리나라를 글로벌 반도체 제조 허브로 만들겠다는 발표를 한 것이다.
이에따른 영향으로 반도체 관련주 중 장비주가 장중 큰 폭의 상승흐름을 보였으며, 이들 중 반도체를 설계,생산,납품하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 'A사'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업체는 SK하이닉스향 대량 양산 공급이 시작됐고,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증권사에서는 적극 매수 추천하는 리포트를 발표하며 중장기적인 성장 여력이 높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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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3개월 저평가된 바이오제약주와 실적이 동반된 남북경협주를 연속 추천하며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다 준 알파투자클럽은 장전 A종목을 관심종목으로 제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반기 주식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매일 선착순 30명에 한해 급등유망 관심종목을 무료로 공개한다고 해 화제다.
알파투자클럽은 자체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수급과 모멘텀, 펀더멘탈과 이슈 등으로 종목을 분석하여 수많은 증권사와 교류를 하고 있으며,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유명세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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