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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한국투자증권 “2분기 실적 우려보다 양호, 성장주에 집중”

-글로벌 무역분쟁 이슈가 한창이지만 2·4분기 어닝시즌은 예상보다 양호. 26일까지 KOSPI200 편입 기업 중 75개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66개 기업 중 41개가 예상을 상회.

-무역전쟁이 한창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실적. 게다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달러 결제 비율이 높은 수출주들은 앞으로 수혜폭이 커질 수 있음.

-경기침체를 반영하는 12개월 trailing PBR 1배가 2,230선에 위치한다. 추가 하락 가능성은 극히 낮음. 악재가 선반영 된 지금,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동할만한 업종이 무엇인지 고민이 필요.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성장주에 집중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코스닥 활성화 보완책, 인터넷은행 은산분리 완화 등 정책 모멘텀도 다양.



-IT, 헬스케어, 통신, 미디어/컨텐츠 업종이 최선호. 8월 KOSPI 예상밴드는 2,290~2,430p이며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추정실적 기준 12MF PER 9.0~9.5배, 12MF PBR은 0.97~1.02배.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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