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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보다는 개별종목에서 기회 찾을 시점...현명한 투자금 활용법은?





코스닥 시장의 불안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코스닥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이오주의 주가 하락으로 마땅한 대안을 찾기 힘든 상황이라 투자자들의 고민도 한층 깊어지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철저한 옥석가리기 후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조언을 내놓고 있다.



현 상황에서는 특정 업종보다는 개별 종목 중심의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실적 개선세가 확실하고 코스닥 추가 조정이 나오더라도 조정폭이 제한될 수 있는 안정적인 종목을 찾아야 한다. 대외환경에 가려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정부 정책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한 4차산업 수혜주도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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