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공매 물건 중에는 서울 용산구 갈월동 단독주택도 포함됐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22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대목이라는 게 캠코 측 설명이다.
공매 입찰 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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