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적 대비 가격 매력 높은 호실적株는? (바로 확인)
국내 주식시장 향방을 좌우할 이슈가 '무역전쟁'에서 '실적'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로 짓눌렸던 코스피는 2분기 어닝 시즌 도래와 함께 당분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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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어닝시즌을 앞두고 외국인들이 미리 사모은 종목들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외국인들은 전통적으로 어닝 시즌의 절대 강자였던 만큼 지난주 반등장 때 이들이 매수했던 종목이 향후 1~2주간 강력한 주도주로 떠오를 공산이 크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어닝 시즌을 이끌 유력 주도주로 반도체·은행·건설주를 꼽는다. 조 센터장은 "지난주 외국인 매매 패턴을 보면 이들 세 업종에 매수세가 집중됐음을 알 수 있다"며 "이들이 이번 어닝 시즌을 이끌 공산이 크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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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 분야 중 게임업종도 반도체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에 지난주 외국인의 사자 주문이 몰렸기 때문이다. 은행주 역시 순이자마진과 원화 대출 등 추이를 감안할 때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코스피는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2300선 회복에 성공했다. 물론 무역전쟁 이슈가 중간중간 불거질 순 있지만 실적 시즌을 맞아 코스피가 당분간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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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종목분석 시스템으로 유명한 알파투자클럽의 연구원은 "2분기 실적 추세가 다소 아쉽긴 하지만,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중소형 종목군들 위주의 외국인 매수세가 포착됐다."며, "7~8월 시장에서는 단기 테마보다는 이익개선세가 돋보이는 종목 및 업종을 통해 고수익을 노릴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알파투자클럽은 7월 2분기 어닝시즌을 맞아 '3일 체험'을 신청한 회원 전원에게 "2분기 어닝시즌 전략 가이드북"과 함께 "어닝시즌 상승 1순위 종목"에 대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불안한 시장흐름에 손실을 보고 있는 투자자라면 이 기회를 반드시 잡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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