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무성 딸 허위 취업' 보도에 엔케이 홈페이지 마비…엔케이는 어떤 회사

/사진=엔케이홈페이지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 딸의 허위 취업 보도 이후 기업 엔케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KBS 보도에 따르면 김무성 의원의 딸 A 씨는 자신의 시아버지가 소유한 조선 기자재업체 엔케이에서 차장으로 재직했다.

5년 반 동안 A씨가 급여로 받은 돈은 총 3억 9600만원에 이르지만, 출근은 하루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월급 실수령액은 약 307만원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엔케이 홈페이지를 찾는 접속자 수가 폭주하면서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지난 1984년 설립된 엔케이는 주로 소화장치와 선박에서 화재 진압을 위해 필요한 장치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선박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를 저감시키는 장치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1408억 원 가량이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