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당수익률 상위 30개 종목, 올해 코스피 성과 압도
- “높은 배당수익률에서 ‘저평가’ 매력 발견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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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파르게 하락했던 국내 증시가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하락장을 견뎌내기 위한 ‘피난처’ 찾기에 분주하다. 금융투자업계는 최근 연도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록했으면서도 저평가되고 있는 종목들을 선별해 여름 기간 보유하는 전략을 고려할 만하다고 조언한다. 배당에 대한 기대감 하나만으로도 시장을 앞서는 성과를 기록해 왔던 만큼, 배당우량주이면서 양호한 실적까지 기대되는 종목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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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배당주는 7~8월에 강세를 보여 왔다. 배당 권리를 확정짓기 위해 주주명부가 폐쇄되는 매년 6ㆍ12월 말에 매수세가 집중되기도 하지만, 이와 별개로 상반기 실적을 가늠할 수 있는 7~8월이 되면 해당 종목의 배당수익 가시성도 함께 높아져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실제 신영증권에 따르면 7~8월 두 달간의 배당우량주 지수 성과가 코스피보다 못했던 적은 지난 2008년 이후 10년간 2009년 한 해 뿐이었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 중 일부는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배당우량주 지수에 포함된 30개 종목 중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실적 추정치)가 있는 종목은 아주캐피탈, 삼양옵틱스, 휴켐스, 금호산업, 디지털대상, S-Oil 등이다. 이 중 금호산업은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61.4%에 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으며, 디지털대성(50.3%, 이하 전년 대비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 추정치), S-Oil(12.8%), 삼양옵틱스(11.4%) 등도 두자릿수 이익 성장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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