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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하나금투 “미국 주식과 국채 ‘위험한 안전’”

-글로벌 증시 변동성에 대한 우려 확산되고 있지만 의외로 실제 데이터는 견조하며 다만 지역별 차별화 진행 중. 신흥국 대비 선진국의 우위, 선진국 내에서도 미국 증시의 상대 우위 부각.

-미국은 경제 펀더멘털의 안정과 달러 강세 속에 자산시장 가치상승에 우호적 환경 전개. 금년 하반기 역시 이에 따라 미국 증시의 비교우위 지속될 것으로 전망. 미국 대형주 ETF 비중 확대 전략 추천.

-최근 1개월만 놓고 볼 때 의외로 주식보다 장기국채 인덱스의 수익성이 더 높았다는 사실 주목. 금리하향 안정의 영향이 크게 작용. 하반기 금리 상승을 전망할 때 장기채의 수익성 훼손될 수 있으나 주가지수와 역방향의 상관계수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포트폴리오 리스크 완화의 기능 기대할 수 있음

-결론적으로 미국 주식 중심의 위험자산 전략과 미 국채 편입을 통한 방어적 전략 동시에 추구 필요.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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