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일본 오키나와 신규 취항을 기념해 17일 오후3시부터 선착순 500명에게 오키나와 항공권을 편도 기준 5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는 9월21일부터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주 5회 운항하고 10월28일부터는 매일 한 편씩 주 7회 운항할 계획이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4만4,700원이며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