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제약' 5% 이상 상승, 2018.1Q, 매출액 219억(+8.2%), 영업이익 -2억(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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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장초반 강세다. 고혈압 약 판매중지 해제 조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동성제약은 개장 직후 상승폭을 키우며 전일 대비 2800원(14.81%) 오른 2만170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오전 9시34분 현재는 전일 대비 1700원(+8.99%) 오른 2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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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식약처는 중국 제지앙화하이가 제조한 원료의약품 발사르탄이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고혈압 치료제 219개 품목 가운데 187개 품목의 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이후 발사르탄을 사용하지 않은 40개 업체와 91개 품목에 대한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 조치를 해제했고 동성제약의 암발트정도 판매 중지 조치에서 해제됐다.
동성제약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219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8.1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억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최대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영업이익 대비 -1억 감소한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32%, 하위 11%에 랭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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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심 종목
동성제약, 메디프론(065650), 셀트리온(068270), 코오롱티슈진, 에이치엘비(02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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