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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분쟁 속 엔터株 ‘함박웃음’...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엔터주의 주가가 날개를 단 모습이다. 증시를 짓누르고 있는 무역분쟁의 영향에서 자유롭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국경을 초월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유튜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수익화가 빨라진 것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유튜브에서 발생하는 매출은 특별한 원가 없이 유튜브 측과 콘텐츠 제공사가 광고수익을 나눠 갖는 구조로 수익성이 매우 높은 만큼, 당분간 엔터주의 주가 흐름에 관심을 지속하며 대응 기회를 포착할 필요가 있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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