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서울이 17년 만에 처음 진행한 8개월 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오는 8월 20일 리뉴얼 오픈한다.
JW 메리어트 서울의 리뉴얼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함께 준비한 프로젝트로 서울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 럭셔리 호텔로 거듭나기 위해 진행됐다. ‘진정 완벽한 럭셔리(Genuine Perfection of Luxury)’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바탕으로 호텔 공간과 콘텐츠, 서비스 모두 가장 완벽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W 메리어트 서울은 리노베이션을 통해 복잡한 도심 속에서 품격 있는 휴식과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럭셔리 데스티네이션’을 목표로 했다. 식음업장 은 파격적으로 변화시켰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품격과 클래스를 맛볼 수 있는 그릴, 일식, 뷔페 레스토랑 및 라운지, 카페, 바, 파티세리 등에서 국내외 탑 셰프들이 준비하는 오뜨 퀴진(Haute Cuisine)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호텔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공간인 ‘마르퀴스 스파 & 피트니스’는 도심 속 청정환경에서 즐기는 진정한 웰니스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객실은 펜트하우스 2개와 스위트룸 32개를 포함해 총 379개에 달한다.
/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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