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부문은 9일 개국 23주년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최대 17% 혜택으로 살 수 있는 ‘리워드 페스티벌’, CJ몰에 접속하면 적립금과 쿠폰을 주는 이벤트 등 다음 달 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CJ몰에서는 22일까지 특정 일자별로 정해 놓은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0%의 적립금과 7%의 카드사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리워드 페스티벌’을 연다. 특히 ‘오늘의 라인업’에 해당하는 카테고리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하면 최대 1만원 적립금을 추가로 제공한다. CJ몰 앱(App)으로 구매하고 기획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적립신청을 하면 된다. 한샘 브랜드관에서는 매트리스·책장·아동 수납장 등에 한해 배송일을 지정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매일 아침 10시 선착순 2,300명에게 당일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매일 낮 3시에는 신규·휴면 고객 대상 ‘선착순 모바일 특가딜’이 열린다.
오는 16일부터 한 달 동안 CJ몰 앱에서 CJ오쇼핑(035760)·CJ오쇼핑플러스 방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도 사은품을 제공한다. 총 누적 실결제금액 합산 25만원 이상, 3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초복 몸보신을 위한 ‘비비고 육개장(500g) 10봉’을 증정한다. 채널 개국기념일 당일인 다음 달 1일에는 CJ오쇼핑에서 쇼핑한 고객 2,300명을 추첨해 ‘뚜레쥬르 케이크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CJ오쇼핑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쇼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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